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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많이 먹고 물을 많이 마시는 쿠싱 증후군의 원인,증상,치료

by T.C.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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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피질기능항진증, 쿠싱 증후군이라고 일컬어지는 질병은 흔한 질병을 완치되지 않습니다. 호르몬 수치를 관리하는 질병으로 치료의 목적은 증상 완화와 합병증 최소화에 있습니다. 

쿠싱 증후군 부신피질기능항진증
쿠싱 증후군 부신피질기능항진증

목차

    쿠싱 증후군의 증상

    쿠싱 증후군 증상 쿠싱 증후군 증상쿠싱 증후군 증상
    쿠싱 증후군 증상

    대체로 처음 이상한 점을 느끼시는 것은 탈모가 있을 것입니다. 털이 빠지고 배 피부가 얇아지면서 혈관이 보이고 근육이 감소해 배가 오히려 빵빵하게 나오는 외형적 변화와 함께 물을 마시는 양과 자꾸 배고파서 밥을 달라고 조르는 증상도 생깁니다. 쉬고 있을 때에도 헥헥거리면서 숨찬 호흡을 보이고 잘 움직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피부 질환이 반복적으로 재발하기도 하며 심한 경우 발작이나 행동 변화 등이 나타납니다. 

    다음, 다뇨, 다식

    ▷ 무기력하고 가벼운 산책에도 금방 지침

    ▷ 좌우 대칭성 탈모

    ▷ 피부가 얇아지고 pot belly(배가 불룩함)

    ▷ 재발성 피부 질환

    ▷ 발작, 권태, 행동 변화

    쿠싱 증후군의 진단방법

     

     

     

     

    진단하는 방법은 기본 검사와 혈액검사, 뇨검사 및 초음파 검사로 진행됩니다. 위에 열거한 증상을 보이면 동물병원에 방문해 증상을 상담하고 쿠싱이 의심될 경우 혈액검사를 하게 됩니다. 혈청 생화학 검사에서 간수치와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이 두드러지고 요검사에서는 비중이 낮게 측정되며 비뇨기 감염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로는 ACTH 자극 시험LDDST 검사, UCCR 검사가 있으며 각 검사의 장단점이 뚜렷하므로 동물병원 수의사와 상담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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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싱 증후군 진단

    쿠싱 증후군 관리

    호르몬 관리로 수명이 연장되는 증거는 없지만 아래에 열거한 합병증에 의해 생존 기간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임상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에는 치료하지 않습니다. 호르몬 제제를 하루 2회 투약하게 되며 약 85% 정도의 환자에서 증상이 개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후 재검사 실시하며 정기적으로 호르몬과 혈중 전해질 농도를 측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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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싱 증후군 관리

    관리하지 않았을 때 생기는 합병증

    부신 피질 기능 항진증(쿠싱 증후군)의 합병증에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나 2차적으로 발생하는 질병이 있습니다. 

    폐혈전증: 전신성 고혈압과 응고계 항진에 의해 혈전이 생기고 폐혈관을 막게 되는 경우로 응급 상태이므로 동물병원으로 바로 이동해야 합니다. 

    ▷ 신경증상: 의식이 없고 식욕이 떨어지며 목적 없이 움직이며 뱅글뱅글 돌면서 이상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 쿠싱성 당뇨: 부신에서 분비하는 호르몬 과잉에 의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되어 나타나는 당뇨로 쿠싱을 치료하면서 혈당을 조절 치료를 시작합니다. 

    간 장애: 간 수치와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합니다. 

    전신성 고혈압: 고혈압으로 인해 안구 내 출혈, 망막박리, 좌심실 비대, 울혈성 심부전, 사구체 신증, 단백뇨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요로계 감염: 뇨가 묽고 신우 신염, 결석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피부감염: 약물에 치료반응이 없거나 쉽게 내성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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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싱 증후군 합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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